컨텐츠 바로가기

김민희·홍상수 감독, 최근 득남.."산후조리 중"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들을 출산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하남시 소재의 산후조리원에 머무르고 있다.

김민희는 앞서 지난 1월 만삭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월 만삭인 상태로 홍상수 감독과 인천국제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은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제75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기자회견에서 김민희의 이름을 언급하며 애정을 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10년 가까이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불발됐고, 2019년 이혼 소송에서 패소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OSE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