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최근 방송인 전현무와 취중 상태에서 진행한 이른바 라방, SNS 라이브 방송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보아는 그젯밤 팬 플랫폼을 통해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보아는 특히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박나래를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보아는 지난 5일 라이브 방송에서 취한 상태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며 전현무와 박나래의 교제설에 대해 평가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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