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매년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평가하며 LH는 이번 평가에서 자회사 안정성을 높이고 근로자 처우 개선에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H는 2018년 사옥 시설관리·미화·경비 등의 업무를 맡는 ㈜LH E&S와 주거복지 콜센터를 운영하는 LH주거복지정보㈜를 자회사로 설립해 운영 중이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