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이 오늘 공식 취임 하고, 6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마 재판관은 오늘(9일) 오전 헌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명과 관련해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민주권주의, 법치주의 등 헌법 기본 원리만을 기준 삼아 헌법을 해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되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시각과 공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마 재판관 취임으로 헌재는 오는 18일,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퇴임 전까지 짧은 9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채연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9인체제 #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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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마 재판관은 오늘(9일) 오전 헌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명과 관련해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민주권주의, 법치주의 등 헌법 기본 원리만을 기준 삼아 헌법을 해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되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시각과 공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마 재판관 취임으로 헌재는 오는 18일,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퇴임 전까지 짧은 9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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