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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수 공연 보다가...' 도미니카공화국 나이트클럽 지붕 붕괴로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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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4월 8일 새벽,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제트세트 나이트클럽 지붕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음악인 메렝게 가수 루비 페레즈의 공연이 한창 진행 중이던 시각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클럽 내부에는 500명에서 1천 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 사고로 최소 79명이 사망하고 16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연 중이던 루비 페레스의 생사 역시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조대는 건물 잔해 속에 남아있을 생존자를 12시간 이상 구조하고 있지만 희생자가 늘어날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권나연 / 디자인 :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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