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미래 세대가 엄중한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가치 소중함 인식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기 전, 환송 나온 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취임 뒤 국가 발전과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등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며, 자유와 번영을 위해 힘써달라고 마지막 당부를 남겼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정진석 비서실장 등 고위급 참모진들과 20여 분 동안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선 임기를 끝내지 못해 아쉽고 많이 미안하다며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 직원 200여 명이 연차 등 휴가를 내고 관저 앞을 찾아 환송했고, 일부는 '따뜻한 리더 윤석열'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고 눈물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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