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열전 돌입
12일 개막한 2025년 춘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에서 멀리뛰기 경기 모습/예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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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54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및 제13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전국 각지의 육상 기대주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13일 예천군에 따르면 한국 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130팀, 중등부 162팀, 고등부 96팀 등 전국 388팀의 선수·지도자, 심판과 임원을 포함한 관계자 40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게 된다.
춘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는 동계 훈련을 통해 끌어올린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무대이자 '2025홍콩인터시티 국제육상대회'와 '2025한중일 주니어육상대회' 선발전을 병행하는 대회로 초·중·고 선수들에게는 최고 권위의 육상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경기가 열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육상 전문 채널인 STN SPORTS 유튜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주요 경기는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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