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윤수(27)가 소셜미디어(SNS)에 19금 게시물을 올렸다 빠르게 삭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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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남윤수(27)가 소셜미디어에 19금 게시물을 공유했다가 논란이 되자 “실수”라고 해명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엔 남윤수 소셜미디어에 올라갔다 삭제된 게시물이 캡처돼 퍼졌다.
해당 게시물엔 여성의 하체를 풍선으로 형상화 한 성인용품 광고로 추정되는 19금 영상이 포함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성 보조기구 브랜드도 추정되는 회사의 워터마크도 찍혀 있었다.
이후 남윤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다”라고 적었다.
이어 자신의 계정을 캡처해 공유하며 “알고리즘 이런 것뿐인데 해킹인가 봐야지. 눌린 지도 몰랐네”라며 본인이 직접 올린 게시물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남윤수가 19금 게시물 게재 후 해명에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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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인이 보다가 올린 것이라면 잘못한 일이지만 우연히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성인 광고와 관련된 영상이라 혹시라도 불편하셨던 분들 계셨으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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