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잠시 후 尹 첫 공판 재개…지하로 비공개 출석■

    휴정에 들어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공판이 잠시 후 재개됩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경호 차량을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와 법정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검찰 "국헌문란"…尹 "내란 아냐" 직접 발언■

    첫 공판에서 검찰은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기로 했다며 내란죄 성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를 모두 부인한다고 직접 발언했습니다.

    ■경찰 "尹 '체포방해' 조사 필요…시기 미정"■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등을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피의자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 관계자 수사 마무리 시점에 조사 방법과 시기 등을 검토할 것이란 입장입니다.

    ■광명 공사장 붕괴 나흘째…실종자 수색 난항 ■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이 붕괴된 지 나흘째입니다.

    남아있는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반도체 관세 내주 발표…일부 유연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품목에 대한 관세율을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기업에는 유연성이 있겠지만 확실하진 않다고도 발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