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1주기 추모 |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4일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오는 18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부교육지원청 등 기관별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행사를 열고 추모 영상을 시청했으며, 청사 주변 화단에 노란 바람개비를 설치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추모 기간에는 추모 리본 배지 달기, 세월호 사이버 추모관 메시지 남기기, 세월호 동영상 교육자료 송출 등을 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고인자 정책국장·백기상 교육국장·박준수 행정국장 등은 이날 세월호가 있는 목포 신항만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 후 묵념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세월호 11주기 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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