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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AI 연구실인 구글 딥마인드는 돌고래의 발성을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딥마인드는 이를 통해 돌고래의 의사소통 방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연구 노력을 지원하게 됐다고 한다.
돌핀젬마(DolphinGemma)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대서양 점박이 돌고래와 그 행동을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인 야생 돌고래 프로젝트(WDP)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됐다.
구글의 오픈 젬마(Gemma) 시리즈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돌핀젬마는 돌고래와 유사한 사운드 시퀀스를 생성할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도 실행될 만큼 효율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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