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재단은 오늘(16일) 오전 10시 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개최합니다.
선상 추모식은 희생자 이름 부르기와 헌화, 가족 대표 추도사 순서로 이뤄지며, 참사 해역을 선회한 뒤 출발지인 목포항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후 오후 3시부터는 목포 신항에 거치한 세월호 선체 앞에서 진행되는 '목포 기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상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과 4·16 재단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합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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