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 봉투 지원, 상수도료 30% 감면 등 혜택
원주시청 |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업소를 발굴하고자 2025년 모범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원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개업한 지 6개월 이상 지난 업소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표지판 제공,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상수도 사용료 월 30% 감면,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심사를 실시한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위생과 위생행정팀(☎033-737-4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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