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4월 15일, 페루 제3형사법원은 돈세탁 등 혐의로 기소된 오얀타 우말라(62) 전 페루 대통령과 부인 나디네 에레디아(48)에 대해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2011∼2016년 동안 집권한 오얀타 우말라 전 대통령은 취임 전 브라질 대형 건설사 오데브레시로부터 300만 달러(약 43억 원 상당)를 받아 챙긴 뒤 취득 경위를 거짓으로 꾸며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브라질은 물론 남미 전체에 대형 뇌물 스캔들을 몰고 온 건설사 오데브레시 사건에 4명의 전직 페루 대통령이 연루됐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011∼2016년 동안 집권한 오얀타 우말라 전 대통령은 취임 전 브라질 대형 건설사 오데브레시로부터 300만 달러(약 43억 원 상당)를 받아 챙긴 뒤 취득 경위를 거짓으로 꾸며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브라질은 물론 남미 전체에 대형 뇌물 스캔들을 몰고 온 건설사 오데브레시 사건에 4명의 전직 페루 대통령이 연루됐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