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18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12조 원 규모의 추가 경정예산안을 심의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난 15일 재해와 재난 대응에 약 3조 원, 통상과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약 4조 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약 4조 원을 투입하는 추경안을 편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경안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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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