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 지지도는 38%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각각 7%로 조사됐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6%,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 2% 순이었습니다.

이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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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