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숨진 50대 근로자의 발인이 오늘 오전 광명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0분쯤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실종됐던 A씨는 125시간여 만인 지난 16일 오후 8시쯤 사고 현장 지하 21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일]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0분쯤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실종됐던 A씨는 125시간여 만인 지난 16일 오후 8시쯤 사고 현장 지하 21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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