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의견 접수
7월20일까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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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지방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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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경찰청은 청주권 교통 신호체계 및 안전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국민신문고, 충북경찰청 안전신문고·교통정보센터 등을 통해 청주권 교통불편 시민 의견을 접수한다.
신고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달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으로 타당성 검토 후 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야간 시간대 신호주기 시간 단축, 주요 신호 연동체계 등도 살핀다.
경찰 관계자는 "불합리한 신호체계와 교통안전 시설물로 인해 불편 요인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제안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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