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수익 사업체에서 발생한 수억 원대 배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연세대 법인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아 연세대 법인 전 임직원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족 명의의 유령회사로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중간 유통업체에 불법 특혜를 제공해 3억 7천여만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인 측은 특별감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수사를 의뢰했는데, 비위 행위자로 지목된 이들은 감사 과정에서 사퇴해 내부 징계는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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