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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4 (일)

    방탄소년단 진, 이런 모습 처음이야…파격 변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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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진은 23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 '에코(Echo)'의 추가 컨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강렬한 개성과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로커'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앞서 공개된 1차 컨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대담함과 거친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 속 진은 목선까지 덮는 장발을 선보였다. 밝은 색으로 포인트를 준 브릿지와 시크한 검정색 네일 아트 그리고 상처 분장으로 색다름을 더했다. 기존의 진이 갖고 있던 단정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한층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사진의 배경이 된 그래피티 가득한 뒷골목은 그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진은 24일 마지막 컨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그가 표현할 또 다른 '로커'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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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은 내달 16일 오후 1시 미니 2집 '에코(Echo)'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상황, 일상적인 삶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진솔하고 위트 있게 노래에 담았다.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상대와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 곡이다.

    진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객석에서 나타난 진은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한 첫 솔로 싱글 '디 에스트로넛(The Astronaut)'과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크리스 마틴(Chris Martin)과 함께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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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빅히트 뮤직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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