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지역에 광역버스 5개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에 이어 M6659 노선이 이날 운행에 들어가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개통되는 M6659는 차량 4대를 투입해 운행을 시작한다. 5월 중에는 차량을 7대까지 증차해 운행할 계획이다. 또 검단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660 버스도 올해 상반기(6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해 광역버스 운행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검단 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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