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는 IMF(국제통화기금)와 미국 상무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작년 1년간 명목 주(州)내총생산이 4조1000억달러(약 5800조원)에 달했다.
이에 반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달러 기준으로 4조200억달러(약 5700조원)였다.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달러 기준으로 환산한 일본의 GDP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국가별로 비교했을 때 캘리포니아는 미국,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 규모에 해당한다.
캘리포니아주는 구글,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들이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미국 내 최대 농산물 생산지이기도 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 [사진=블룸버그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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