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미 고위급 관세협의 시작…탐색전 전망■
잠시 뒤 한미 양국의 관세 협의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트럼프발 관세폭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협상의 첫 단추를 어떻게 꿸지 관심이 모입니다.
■국민의힘 4강 주자들, 1대1 토론 정면충돌■
국민의힘 4강 주자들이 1대 1 토론에서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꺼내든 '배신론'을 두고, 한동훈 후보는 "충성은 나라에 하겠다"고 대응했고,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들이 오늘 일제히 호남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저녁 경선 주자들의 3차 경선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선거법 두 번째 심리…결론 시점 촉각■
대법원이 이례적으로 심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결론 시점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불구속 기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2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잠시 뒤 한미 양국의 관세 협의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트럼프발 관세폭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협상의 첫 단추를 어떻게 꿸지 관심이 모입니다.
■국민의힘 4강 주자들, 1대1 토론 정면충돌■
국민의힘 4강 주자들이 1대 1 토론에서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꺼내든 '배신론'을 두고, 한동훈 후보는 "충성은 나라에 하겠다"고 대응했고,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주자들 호남 민심 잡기…내일 3차 토론■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들이 오늘 일제히 호남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저녁 경선 주자들의 3차 경선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선거법 두 번째 심리…결론 시점 촉각■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두 번째 심리를 열고 논의를 계속했습니다.
대법원이 이례적으로 심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결론 시점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불구속 기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2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가 항공사에 취업해 받았던 급여 등이 뇌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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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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