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일)

    전국 산불 위기경보 '경계'...동해안 '대형산불주의보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에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동해안에는 돌풍이 강해지며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고성과 속초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실효습도 40% 안팎의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고 순간 풍속이 초속 15m에서 2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며 이 지역에 '대형산불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충북과 호남 동부, 제주 산간. 서울 동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으로 강풍특보도 확대할 전망입니다.

    산림청은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할 것으로 보인다며 산림 인근에서의 불씨 사용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챗GPT 모르지? 이재명에 '극대노'한 안철수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