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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광주광역시 오선동 공장 화재...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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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26일) 저녁 8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2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안에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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