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든, 계주든, 동창회장이든, 대표는 공동체가 깨지지 않고 화합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제대로 공존 지속하도록 하는 게 제일 큰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앞서 국립현충원의 전직 대통령 묘역들을 참배한 것을 거론하며,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들과 시민사회 안에서 일상적으로 하면 되고 국민도 지쳤으니 통합해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도 이 후보가 예정에 없던 박태준 전 국무총리의 묘를 방문한 것을 두고 이념을 넘어 애국적 통합의 힘으로 내란과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현시점에 깊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와 민주당은 IMF 경제위기보다 더한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합리적인 중도 보수세력과 적극 힘을 합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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