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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송기춘 이태원참사 특조위원장과 신규 임용 조사관들이 28일 오후 서울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기억과 안전의 길'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특조위는 현장을 찾아 참사에 희생된 영령을 위로하고 진상규명 조사 의지를 다졌다. 2025.4.2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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