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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비즈투데이] 대한항공-델타항공, LA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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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동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양사 임직원 모두 45명은 현지시간 지난 24일 LA 산타 모니카 부두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팀워크를 다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018년 5월 조인트벤처 협약을 맺은 뒤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영리단체 해비타트 집 짓기 활동 참여,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방지 나무 심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양사 이미지를 고취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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