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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민주·혁신 "SKT, 유심 택배 발송·위약금 없는 번호이동 허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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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SKT 해킹 사태를 두고, SKT와 정부에 실질적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과방위 소속 민주당과 혁신당 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우선 SKT가 각 가정에 유심 카드를 직접 택배로 발송하고 '찾아가는 교체·택배 교체' 체계를 즉각 가동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SKT를 향해 위약금 없는 자유로운 번호이동을 즉각 허용해야 한다며 정부와 방통위도 이 문제에 특단의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는 오는 30일 청문회와 후속 입법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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