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위협하는 산불 |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산불 영향으로 한때 차단됐던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IC)의 양방향 진출입이 이틀 만에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오전 6시 30분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께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며 많은 연기를 뿜어내자 2시간 후인 오후 4시 도로공사는 통행 차량 안전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을 통제했다.
도심 앞두고 불타는 산림 |
su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