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금)

    경찰, SKT 해킹사태 본격 수사…전담수사팀 편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KT 유심 정보 해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해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하고, 총 22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큰 만큼 집중 수사를 할 방침이라며 디지털 증거를 신속히 확보하고, 국내외 공조 체계를 가동해 해킹 경위와 배후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승은기자

    #SKT #유심 #해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