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일)

    "유심보호서비스 읽어볼게요" 'IT 전문가 출신' 의원 질문에… [현장영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오늘(30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

    차관님, 방금 이야기가 나온 유심보호 서비스 관련해서요. 어제 오후에 발표된 과기정통부 보도자료입니다. 여기에 이제 좋은 소식은 IMEI 유출이 없었음이라는 것이 있고, 유심보호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있어요. 읽어볼게요.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현재 예약제로 전환된 SKT의 유심보호서비스에 대해 예약 신청 완료시부터 서비스에 가입된 것과 동일하게 100% 사업자가 책임질 수 있도록 사업자와 협의를 마치고 즉시 시행하도록 하였다. 맞나요? (네 그렇습니다.)

    유영상 사장님, 의원실에서 파악한 바로는 SKT는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유심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면 100% 보상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맞나요?

    [유영상/SK텔레콤 대표]

    유심보호 서비스와 관계 없이…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

    그러면 SKT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피해 보상을 말하고 계시고, 우리 정부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에 대한 예약 신청 완료 시 가입한 것과 동일하게 피해 보상을 말씀하십니다. 뭐가 맞나요?

    ※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