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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7 (토)

    [이시각헤드라인] 4월 30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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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 사저' 압수수색■

    검찰이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대상이 건진법사 전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李 선거법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 허용■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내일 오후 3시에 선고합니다.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9일 만에 나오는 결론으로, 대법원은 TV 생중계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KT 대표 “통신 역사상 최악의 해킹"■

    대규모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유영상 SKT 대표가 "통신 역사상 최악의 해킹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전담팀을 편성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고, 소송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 출근길 대란 피해■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운행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다행히 배차 간격은 평소와 비슷하게 유지됐고, 눈에 띄는 속도 저하 등은 없어 출근길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서울 거리서 흉기 들고 배회한 40대 체포■

    경찰이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일주일 사이 3번이나 차량 주정차 위반 단속에 걸려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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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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