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달 29일 해외건설협회가 주최한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해외 건설의 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1965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뒤 60년간 해외에서 1462억 달러가 넘는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등 현대건설 프로젝트 4건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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