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선택 2025

    우의장 "노사 대화 제도화...노란봉투법 거부권 안타까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135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사 대화 제도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자신의 SNS에, 사회적 변화에 대비해 노동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가 더 늦기 전에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노동 기본권을 강화하기 위한 노조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두 차례 국회를 통과하고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시행되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안에서 일하는 방송작가, 수어통역사 등 비정규직 프리랜서 노동자의 실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국회부터 모범적 사용자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챗GPT 모르지? 이재명에 '극대노'한 안철수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