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달 초 SNS로 알게 된 10대 B 양으로부터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혐의를 입증하고 지난달 25일 송치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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