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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주목 받는 아세안

    日 재무상 "美 국채, 미일 관세 협상 수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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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만에 발언 수정해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미국 국채 매각을 미일 (관세) 협상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아시아경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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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토 재무상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기존의 발언 궤도를 수정한 것이다. 앞서 지난 2일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본이 미국 국채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협상 카드가 되는 것은 모두 테이블 위에 두고 논의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을 비롯한 보호무역주의 기조 아래, 다자간 자유무역 체제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보호무역주의 고조가 경제 분단을 초래해 아시아 역내 무역과 투자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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