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 6일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상감시체계로 참관했다고 전했다. 2025.1.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오늘(8일)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8일) 오전 8시 10분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수 발을 포착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3월 10일 서해상에서 이뤄진 이후 약 2달 만입니다.
지난달 말 5,000톤급 구축함인 '최현호'에서 순항미사일 시험을 했다고 밝힌 뒤로부터는 약 8일 만의 미사일 도발입니다.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우방국들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한 #탄도미사일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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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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