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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무면허·음주운전 20대男, 중앙선 넘어 차량 충돌…2명 사망,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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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8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SUV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20대 남성이 무면허에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고 달리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 충돌했다.

    상대 차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25분경 남동구 구월3파출소 입구 인근 사거리에서 A 씨(24)가 몰던 벤츠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QM6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QM6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여성 B 씨가 숨졌다.

    또 벤츠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남성 동승자 1명이 사망했다.

    벤츠 운전자 A 씨를 비롯한 나머지 20대 동승자 3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무면허 상태이며 음주운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확인 등을 통해 음주 여부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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