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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대선 7명 후보 등록…12일부터 22일간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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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29~30일 이틀간 사전투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으로 훼손된 헌정 질서를 회복하고, 정치·사회·경제·안보 등의 위기 상황을 돌파할 지도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의 꽃’인 대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11일 전남 화순군을 찾아 “반역사세력, 반민주세력을 반드시 제압하고 국민이 주인으로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파괴하려는 이재명과 그 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가는 시대교체와 세대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장의 목소리를 이어가겠다”고 적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7명이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가 기호 1번, 김 후보가 2번, 이준석 후보가 4번을 받았다. 기호 3번은 조국혁신당이 독자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결번이 됐다. 권 후보가 기호 5번,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가 6번, 황교안 무소속 후보가 7번, 송진호 무소속 후보가 8번을 받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회가 네 차례 지상파 방송에서 생중계된다. 재외국민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공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상투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본 투표는 오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허진무·박하얀·유새슬 기자 imagi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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