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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넷기어(지사장 김진겸)는 프로 AV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M4250/M4350 시리즈’ 스위치 12종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완료하고,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대상 AV-오버-IP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고 12일 발표했다.
M4250/M4350 시리즈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AV-over-IP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전문 네트워크 스위치로, 현재 400개 이상의 글로벌 AV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Dante, Q-SYS, AES67, AVB 등 오디오 프로토콜은 물론, NDI, NVX, SVSI, Q-SYS, Dante 등의 비디오 프로토콜까지 폭넓게 지원하여 다양한 단말 장치와의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 구성된 AV 프로파일이 탑재되어 있어 전문적인 네트워크 지식 없이도 손쉽게 설정과 운영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웹 기반 AV GUI를 구현한다.
넷기어의 독자 기술인 IGMP 플러스, 오토-트렁크, 오토-LAG 기능은 멀티캐스트 트래픽 최적화 및 자동화된 네트워크 구성 지원으로 AV 전송 품질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넷기어는 인게이지(Engage) 컨트롤러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해 M4250/M4350 시리즈를 포함한 Pro AV 네트워크 전체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하고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에는 업계 최초로 8포트 Ultra PoE++를 지원하는 GSM4212UX(최대 720W 공급), 24포트 Ultra PoE++를 지원하는 GSM4230UP(최대 1,440W 공급) 모델도 포함되어 있어, 고출력 전원이 필요한 PTZ 카메라, LED 패널, 네트워크 스피커 등 다양한 AV 장비에 직접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모든 등록 제품은 넷기어의 제한적 평생 보증 서비스(Limited Lifetime Warranty)가 적용되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Netgear’ 또는 ‘넷기어’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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