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첫 유세에서 자신은 더 낮은 자세로 대통령의 제1 사명인 국민통합에 확실하게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늘 그랬듯 무능하고 부패한 기득권이 역사에 초대받기 앞에 저항하겠지만, 그 누구도 우리 국민이 만들어 갈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열정과 희망이 살아 숨 쉬는, 제대로 된 민주공화국을 함께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그래서 '지금은 이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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