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선택 2025

    한덕수, 김문수 선대위원장 고사...사실상 불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제안한 선거대책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전 총리는 당이 선거에서 이기려면 선거를 하는 사람이 선대위원장직을 맡아야 한다며 김 후보 측에 사양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한 전 총리가 국민의힘 당원 투표 결과를 수용한 뒤 회동한 자리에서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논의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었는데, 선대위원장직을 맡지 않으면서 사실상 선대위를 불참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