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12일 "이번 대선은 헌정 수호 세력과 거대 기득권 세력과의 대결"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2·3 불법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에서 누가 시대정신을 이끌어 왔는지 국민들은 똑똑히 목격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대선은 전직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는 조기 대선으로 인수위 없이 새 정부가 바로 출범하게 된다"며 "능력과 경험, 미래 비전을 두루 갖춘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민주 회복과 경제회복, 국민통합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이끌어갈 적임자가 선택되기를 희망한다"며 "소중한 국민 주권을 꼭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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