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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 검사
지난해 인천 수돗물인 '인천하늘수의' 수질이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인천하늘수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법정 검사 항목인 잔류염소와 총대장균군 등은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 이내로 나왔고 심미적 영향 물질과 유해 영향 무기물질도 모두 안전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질 검사는 인천 10개 군·구별 급수 인구에 따라 선정한 수도 지점 199곳을 대상으로 모두 2천568건을 주기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급수 인구는 308만 명으로 증가한 만큼, 시는 일반 수도꼭지 검사 지점을 늘려 수질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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