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층 강당에서 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포상 전수식 개최
1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포상 전수식'이 개최됐다.(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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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 528명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1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포상 전수식'이 개최됐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민완성 전북교육청교육연수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또 송현진 수소에너지고등학교 교장과 김미숙 전주늘폼유치원 원장, 박지용 전주서문초등학교 교감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최재원 덕암고등학교 교사와 이등 전북온라인학교 교사, 변선희 고창교육지원청 장학사, 이혜진 전주온빛초등학교 교사 등 4명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111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409명이 교육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수상자들을 모두 수업혁신과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환경 구축, 기초학력 향상,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등 전북교육청의 핵심정책을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한 교사들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로 보살펴 주신 선생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선생님에게 긍지와 보람을 갖고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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