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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수돗물 유충 사태

    대전시, 병입 수돗물 병마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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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돌이’ 상징 입은 새로운 이츠수, 5월부터 공급

    더팩트

    대전시 병입 수돗물 ‘이츠수(It’s 水)‘의 새로운 병마개 디자인./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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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는 병입 수돗물 ‘이츠수(It’s 水)‘가 5월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츠수 병입 수돗물의 병마개 색상을 꿈돌이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변경해 공급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병입 수돗물은 산뜻한 노란색 병마개와 함께 대전시 고유의 이미지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새 디자인의 이츠수는 △공공행사 수돗물 홍보 △재난 발생 시 긴급 공급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의 병입 수돗물은 2001년 첫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950만 병이 공급되며 수돗물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0시 축제 등 주요 공공 행사에서 병입 수돗물을 적극 활용해 수돗물의 우수성과 함께 ‘꿈씨 패밀리’ 브랜드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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