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지난 9일부터 오늘(16일)까지 '2025년 전반기 연합·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소형물자를 공중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떨어뜨리는 '화물 투하'와, 군용차량 등 기동장비를 떨어뜨리는 '장비 공중 투하', 수송헬기로 차량을 인양해 이송하는 '공수 인양'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를 위해 지작사는 예하 2·5군단과 육군항공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공군군수사령부, 미 해병대 1해병항공단 등 장병 220여 명이 참가했고, 양국 군 수송기 등 항공 전력 10대를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병력, 장비에 이어 유류도 운반할 수 있는 미 해병대 KC-130J 수송기가 처음으로 지작사가 주관하는 정례 공중재보급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