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Say You Love Me’ 뮤비 제작
가든스 바이더 베이, 앤더슨 브릿지 등서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싱가포르 관광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이미 군 복무 전역한 맏형 진, 제이홉 외에 6월 대거 군에서 제대한다.
리더 RM과 뷔는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1일, 슈가는 6월 22일 ‘국민의 군대’로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한다.
가장 먼저 전역한 맏형 진이 겪은 외로움의 시간은 가장 길다. 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전, 진은 싱가포르에서 전역 이후 또 하나의 개별활동을 벌였다.
진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두번째 미니 앨범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싱가포르 특유의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상은 음악과 영상 스토리텔링, 여행지가 어우러지는 콘텐츠로 싱가포르관광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현지의 다채로운 풍경과 매력을 전 세계에 전하고자 했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싱가포르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의 매력과 진이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많은 분들께서 진의 신보는 물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까지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싱가포르 내셔널갤거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뮤직비디오는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National Gallery Singapore),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앤더슨 브릿지(Anderson Bridge) 등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들이 지닌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것은 물론, 켕 엥 키 씨푸드(Keng Eng Kee Seafood), 골드힐 플라자(Goldhill Plaza)와 같은 현지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를 역동적인 여행지이자 곡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살리는 의미 있는 배경으로 선보였다.
진의 뮤비 촬영을 지원한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탄(Serene Tan) 북아시아 국장은 “이번 협업은 싱가포르의 문화, 자연, 건축 등 다양한 면모를 진의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싱가포르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직접 방문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앤더슨 브릿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진의 이번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는 16일 HYBE LABELS 유튜브 채널 및 싱가포르관광청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