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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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3~16일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흘간 메달 총 212개(금 85, 은 62, 동 65개)를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 1926명이 총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수영 김재훈(16)과 황신(17)이 각각 금메달 6개로 대회 최다관왕에 올랐다. 김재훈은 남자 자유형 50m와 100m, 남자 계영과 혼계영, 혼성 혼계영과 남자 접영에서 우승했다. 황신은 여자 평영 50m와 100m, 여자 접영 100m, 여자 계영과 혼성 혼계영, 여자 혼계영에서 우승했다.
20회 전국장애인체육 대회는 내년 5월 부산에서 열린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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